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025년 4월 11일 대선 출마를 선언했어요. 선언문에서 자신을 ‘의회주의자’로 내세웠죠. 이재명 전 대표를 꺾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근데 2024년 12월 비상계엄 사태 때의 행보가 논란이 됐어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세히 알아볼게요.
나경원 대선 출마 선언, 어떤 내용?
나경원은 2025년 4월 11일 국회 본관 앞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어요. 선언문에서 “이번 선거는 체제 전쟁이다”라고 했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느냐, 반자유 세력에 넘기느냐 제2의 6·25 전쟁”이라고 강조했어요. 이재명 전 대표를 겨냥해 “위험한 이재명을 꺾겠다”고 했죠.
그녀는 5선 국회의원으로서 ‘의회주의자’를 강조했어요. “의회를 모르는 사람은 할 수 없다. 나경원이 할 수 있다”고 했죠. 개헌으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책임총리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어요. 선언문은 강경한 톤으로 극우층을 겨냥했지만 논란이 됐어요.

계엄 때 나경원은 뭐 했나?
나경원이 의회주의자를 자처하자 계엄 사태가 재조명됐어요.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죠. 계엄군이 국회의사당에 진입하려 했어요. 여야 의원 193명이 국회로 들어가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했죠. 근데 나경원은 참여하지 않았어요.
나경원은 국회 접근이 어려웠다고 주장했어요.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의 욕설과 테러 위협 때문”이라고 했죠. 하지만 비판은 계속됐어요. 대선 선언 후 기자회견에서 “계엄 때 어떤 역할을 했나”라는 질문이 나왔어요. 나경원은 “의견은 다양하다”며 자리를 떠버렸죠.
의회주의자라는 말, 진정성이 있나?
나경원의 발언에 대한 반응은 엇갈려요. 지지자들은 “5선 의원으로 의회 경험이 풍부하다”고 했죠. “강경 발언으로 보수층을 결집시킬 수 있다”고도 했어요. 하지만 반대 의견도 많아요. 계엄 사태 때 보여준 모습이 의회주의와 거리가 멀다는 거예요.
류삼영 전 총경은 “계엄군이 국회를 습격할 때 나경원은 어디 있었나”라며 비판했어요. 나경원은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했죠. 헌재에 탄핵 각하 청원을 주도하기도 했어요. X에서 누리꾼은 “의회주의자라면서 계엄 해제 의결도 안 했다”고 비판했어요.
나경원 프로필
이름: 나경원 (영문: Na Kyung-won, 한문: 羅景垣)
나이: 1963년 12월 6일 출생, 2025년 기준 62세
출생지(고향): 서울특별시 동작구 노량진동
학력: 서울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졸업
소속: 국민의힘 (5선 국회의원)
데뷔일: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비례대표)
MBTI: 정보 없음
별명: 나아베, 토착왜구 (비판적 별명)
인스타그램 주소: 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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